24 September, 2014

<論語(논어)> '憲文(헌문)'편 32장


子曰(자왈)

不患人知不己知요
(불환인지불기지)
患其不能也니라.
(환기불능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이 없음을
걱정해야 한다.

-論語․憲文 제32장-

소인은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만,
군자는
자신의 능력이
모자라는 것을 걱정한다.

논어에 같은 취지의 글이
4번나온다.즉,

不患人知不己知
患不知人也(學而16),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里仁14),
君子 病無能焉
不病人之不己知也
(衛靈公18)

●(Confucius said)The Master said:'One does not worry about the fact that other people do not appreciate one.One worries about the fact that one is incap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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