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September, 2014

유머 - 할머니 택시 네번타기


★ 택시타기 1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때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700원 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내가 탈때 2300원부터 시작했어!"



★택시타기 2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했더니 2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네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



★택시타기 3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 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 따~블! "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따 따 따 따 따 ~~블!"

그러자 오는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
첫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무사이 왔는데 이번에는 요금이 3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3000원만을 주고 내리는 거였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3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늙으면 말도 못더듬냐? "



★택시타기 4
부산할매가 서울에 처음 와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공손하게~
" 어디 가시나요? "

할매....왈~
"문디새끼 !
부산 가시나다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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