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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ober, 2016
27 October, 2016
[켐트레일]2016년 이탈리아 다큐 Chemtrails: the secret war.<켐트레일-비밀전쟁> 1시간짜리 무삭제판, 한글자막, 강추! 강추!
위에있는 1시간짜리는 인터뷰 포함
아래에 있는 37분짜리는 인터뷰 미포함
Tanker-Enemy.eu의 Rosario Marciano /로자리오 마르시아노가 2014년 제작한 Chemtrails: the secret war.
이 다큐멘터리는 지구공학, 즉 켐트레일Chemical Trails이 기상조작 이상의 군사적 목적을 가진 비밀 전쟁이라고 말한다.
지오엔지니어링이란 지구의 기후나 환경을 대규모로 변화시키는 공학 기술을 말하는데 주요 수단으로 켐트레일이 이용된다.
마르시아노 감독은 그의 작업으로 인해 켐트레일을 부정하는 이들이 현실을 깨달아 공개적 토론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인터뷰 출연자:
지오르지오 파테라Giorgio Pattera : 생물학자
코라도 펜나Corrado Penna: 물리학자
로사리오 마르치아노Rosario Marciano: 감독
아래에 있는 37분짜리는 인터뷰 미포함
Tanker-Enemy.eu의 Rosario Marciano /로자리오 마르시아노가 2014년 제작한 Chemtrails: the secret war.
이 다큐멘터리는 지구공학, 즉 켐트레일Chemical Trails이 기상조작 이상의 군사적 목적을 가진 비밀 전쟁이라고 말한다.
지오엔지니어링이란 지구의 기후나 환경을 대규모로 변화시키는 공학 기술을 말하는데 주요 수단으로 켐트레일이 이용된다.
마르시아노 감독은 그의 작업으로 인해 켐트레일을 부정하는 이들이 현실을 깨달아 공개적 토론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인터뷰 출연자:
지오르지오 파테라Giorgio Pattera : 생물학자
코라도 펜나Corrado Penna: 물리학자
로사리오 마르치아노Rosario Marciano: 감독
메르스 정보 정리 2
저는 의사입니다.
외래에서 환자를 직접 보는 의사는 아니지만 바이러스 질환과 그에 관련된 것들을 공부하고 기본 지식이 있는 사람으로서 제 생각을 조심스레 남겨볼까 합니다.
의대에서는 미생물학을 배우는데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진균 등에 대해 공부를 합니다.
미생물학 교수님이 과거에는 감염병이 가장 무서운 질환이었고 지금은 정복된 듯 보이나 미래에는 감염병이 가장 무서운 질환이 될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참 와닿는 요즘입니다.
바이러스는 숙주의 세포안에서 살고 자가 증식을 하며 숙주를 공격하는데 얘들이 참 똑똑한 게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는 변이를 합니다.
그 결과물들이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매년 유행하는 다양한 타입의 독감 이런 것들이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이 인간에게는 면역력이라는게 있지요. 스스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이겨내요. 바이러스는 변이를 하지만 인간들은 계속해서 항체를 만들지요 ^^
미생물학을 배우는 동안은 바이러스가 너무 무서워서 살 수가 없는데 면역학을 배우면서 인간의 면역체계는 진짜 훌륭해서 흙을 먹고도 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에볼라가 아무리 무섭다 한들 메르스가 아무리 무섭다 한들 개개인이 위생에 주의하고 잘 먹고 잘 쉬고 해서 면역력을 높이면 걱정할 게 없어요.
이번 사망자도 사실은 기저질환이 심각한 분들이었어요.
천식 환자 그리고 신장이 하나 밖에 없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 게다가 그 분들은 메르스 감염으로 입원한 게 아니라 기저 질환이 악화되어 이미 입원해 있던 상태에서 감염이 되었던 거죠.
다른 감염자들은 그냥 여느 독감처럼 지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발표를 안해서 그렇지 겨울마다 유행하는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상상 이상 이에요. 다들 심각한 기저 질환이 있는 분들이지요.
건강한 사람들 대다수는 본인의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는 이겨낼 수 있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언론에서 만드는 이 분위기에 너무 공포스러워 하지 말고 건강하게 삶을 살아 나가시길 바란다는 거에요.
공포 그 자체도 면역력을 약하게 하지 않을까요?
잘 먹고 잘 자고 즐겁게 웃으면서 재미있게 마음 편히 지내는게 바이러스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 위생에 주의하고 조심하는 건 메르스가 유행을 하건 말건 가장 중요한 일이겠지요.
세상에는 다양한 바이러스가 있고 그 바이러스들은 끊임없이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 변이를 하고 숙주를 위협할테니까요 ^^
평상시 보다 자주 씻고 관리 잘 하시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외래에서 환자를 직접 보는 의사는 아니지만 바이러스 질환과 그에 관련된 것들을 공부하고 기본 지식이 있는 사람으로서 제 생각을 조심스레 남겨볼까 합니다.
의대에서는 미생물학을 배우는데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진균 등에 대해 공부를 합니다.
미생물학 교수님이 과거에는 감염병이 가장 무서운 질환이었고 지금은 정복된 듯 보이나 미래에는 감염병이 가장 무서운 질환이 될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참 와닿는 요즘입니다.
바이러스는 숙주의 세포안에서 살고 자가 증식을 하며 숙주를 공격하는데 얘들이 참 똑똑한 게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는 변이를 합니다.
그 결과물들이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매년 유행하는 다양한 타입의 독감 이런 것들이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이 인간에게는 면역력이라는게 있지요. 스스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이겨내요. 바이러스는 변이를 하지만 인간들은 계속해서 항체를 만들지요 ^^
미생물학을 배우는 동안은 바이러스가 너무 무서워서 살 수가 없는데 면역학을 배우면서 인간의 면역체계는 진짜 훌륭해서 흙을 먹고도 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에볼라가 아무리 무섭다 한들 메르스가 아무리 무섭다 한들 개개인이 위생에 주의하고 잘 먹고 잘 쉬고 해서 면역력을 높이면 걱정할 게 없어요.
이번 사망자도 사실은 기저질환이 심각한 분들이었어요.
천식 환자 그리고 신장이 하나 밖에 없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 게다가 그 분들은 메르스 감염으로 입원한 게 아니라 기저 질환이 악화되어 이미 입원해 있던 상태에서 감염이 되었던 거죠.
다른 감염자들은 그냥 여느 독감처럼 지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발표를 안해서 그렇지 겨울마다 유행하는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상상 이상 이에요. 다들 심각한 기저 질환이 있는 분들이지요.
건강한 사람들 대다수는 본인의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는 이겨낼 수 있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언론에서 만드는 이 분위기에 너무 공포스러워 하지 말고 건강하게 삶을 살아 나가시길 바란다는 거에요.
공포 그 자체도 면역력을 약하게 하지 않을까요?
잘 먹고 잘 자고 즐겁게 웃으면서 재미있게 마음 편히 지내는게 바이러스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 위생에 주의하고 조심하는 건 메르스가 유행을 하건 말건 가장 중요한 일이겠지요.
세상에는 다양한 바이러스가 있고 그 바이러스들은 끊임없이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 변이를 하고 숙주를 위협할테니까요 ^^
평상시 보다 자주 씻고 관리 잘 하시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메르스 정보 정리
1. 최초의 발견 이후
2012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갑자기 호흡부전으로 사망한 환자에서 바이러스 배양으로 통하여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후 이 바이러스가 사람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낙타, 박쥐에서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카타르에서 발생한 경우 낙타와 연관이 있다고 하였으며, 2014년 사우디에서 낙타를 키우던 사람이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사망을 하게 되는데 낙타에서 분리된 바이러스랑 환자의 바이러스가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낙타이야기 나오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2. 발견 이후; 처음에는 중동지방, 특히 사우디에서 많이 발생하는 풍토병으로 생각했습니다. 에볼라처럼
3. 이후 환자의 증가; 중동지방에서 환자의 발생은 대부분 병원내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4. 가족내 감염; 약 5%정도라고 합니다.
5. 그런데 문제가 된 것은 중동에서 감염이 된 환자가 비행기타고 다른 나라에서 증상이 발현되고, 처음에 몰라서 병원내에서 감염이 이루어 지고, 그래서 환자의 발생이 있었지만 아직 중동에서도 지역사회 감염 없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우리가 유심히 살펴볼 일입니다.
6. 전파; 사람대 사람의 전파가 가능합니다. 이는 환자에서 대화나 기침을 통해서 나오는 비말로 인한 것이고, 공기 중에 퍼트리면 오래 살아 남지 못하므로 공기가 매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공기 전파라고 하지 않습니다. 공기감염도 틀린 이야기입니다.
7. 잠복기; 9-12일이라고 하니 최초 노출로부터 14일간 증상이 없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8.중상; 무증상 감염이 있을 수 있는데 고위험군이 아니면 무증상 감염이 생길 수 있고,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는데 역시 만성병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들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병을 가지고 있는 고위험군의 환자는 감염이 되면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9, 진단은 호흡기 검체를 이용하여 PCR을 통하여 진단합니다.검체 체취는nasal aspiratiom이 좋으나 불가능하면 nasopharynx sweb도 가능합니다.
10. 치료는 환자가 이겨낼 수 있도록 치료합니다. 소위 대증치료입니다.
11. 국내에서 사망환자의 발생; 50대 여성; 이분은 천식으로 상당기간 치료를 받았던 분이고 스테로이드 치료를하고 있어 면역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었습니다. 70대 환자분도 만성폐쇄성 질환을 앓고 있었고 신장암 수술을 했던 분으로 기저 질환이 있어 상태가 나빠져 사망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즉 기저질환이 없고 건강한 분들은 쉽게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이는 많이 유행하였던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우디에서 치료를 담당했던 의료진의 감염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12. 사망률에 대한 오해; 지금 나온 논문은 병원기반 조사로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결과입니다. 대부분 연구에서 사망자는 연세가 많은 분으로 원래 다른 병을 가지고 있던 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국내에서도 그렇듯이 증상이 가벼운 환자들이 대부분이고, 최초의 MERS발생국인 사우디에서 조차 전수 조사가 안되고 환자 중심으로 조사되고,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므로 사망률이 높게 나타난 것입니다. 전수 조사를 해서 사망률은 높지 않을 것입니다. 즉 건강한 사람이 죽어 나갔던 에볼라 바이러스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국(CDC)에서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이유입니다.에볼라 바이러스 유행 시에는 여행을 제한하고, 홈페이지에서 크게 내용을 다루었으나 이번에는 그렇게 비중있게 다루지 않고 있다는 데에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도 여행제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13. SNS괴담; SNS에서 나도는 이야기들은 대부분 사실과 다릅니다. 두려움만 더 커질 것입니다.
14. 언론의 문제; 이게 참 문제입니다. 내용도 잘모르는 기자들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국민들을 공포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2009년 신종플루 유행때에도 언론이 공포를 조장한 바가 있습니다. 언론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정부 발표 이외는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더 문제는 정부 불신 조장하는 것이 많은 것입니다. 초기에 정부대응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지만 지금은 정부의 발표를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하게 협조하고 따라야 합니다.
15. 비전문가들의 문제; 실제 내용도 모르면서 언론에서 함부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슈퍼전파자, 슈퍼변이 등등 이런 말들에 현혹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MERS가 뭔지도 모르고 하는 이이기이므로 무시하셔도 됩니다.
16. 마스크를 끼고 다니면 도움이 되나? 환자의 접촉이 없으면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굳이 거리에 다니며서 마스크끼는 것은 도움이 안됩니다.
17. 환자가 있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은 어떻게 되나? 현재 병원에서는 격리가 철저하게 되어 있으므로 방문은 관계없습니다. 다만 병실 방문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병원에 병문안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18. 입원 환자 보호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환자나 보호자가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기침을 할 때 손을 가리거나, 마스크를 사용하고, 마스크가 없으면 손수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손도 자주 씻어야 합니다.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19. 외국여행은? 현재 문제가 되는 나라는 중동지역입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발병이 되었지만 환자들은 중동지역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환자의 발생이 가장 많습니다. 따라서 다른 나라의 방문은 문제가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20. 이런 경우는 의심을 해야 합니다. 최근 2주이내에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호흡기 증상, 즉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환자와 만난적이 있는 경우에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만 있고 국내에서만 있었다면 굳이 검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동지역이 아닌 다른 나라 방문은 아직 문제가 안됩니다.
20. 아직까지 개발된 백신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건강한 사람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부의 발표를 믿고 따라야 이 문제를 해결하고, 공포감이 줄어들면서 혼란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2012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갑자기 호흡부전으로 사망한 환자에서 바이러스 배양으로 통하여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후 이 바이러스가 사람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낙타, 박쥐에서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카타르에서 발생한 경우 낙타와 연관이 있다고 하였으며, 2014년 사우디에서 낙타를 키우던 사람이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사망을 하게 되는데 낙타에서 분리된 바이러스랑 환자의 바이러스가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낙타이야기 나오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2. 발견 이후; 처음에는 중동지방, 특히 사우디에서 많이 발생하는 풍토병으로 생각했습니다. 에볼라처럼
3. 이후 환자의 증가; 중동지방에서 환자의 발생은 대부분 병원내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4. 가족내 감염; 약 5%정도라고 합니다.
5. 그런데 문제가 된 것은 중동에서 감염이 된 환자가 비행기타고 다른 나라에서 증상이 발현되고, 처음에 몰라서 병원내에서 감염이 이루어 지고, 그래서 환자의 발생이 있었지만 아직 중동에서도 지역사회 감염 없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우리가 유심히 살펴볼 일입니다.
6. 전파; 사람대 사람의 전파가 가능합니다. 이는 환자에서 대화나 기침을 통해서 나오는 비말로 인한 것이고, 공기 중에 퍼트리면 오래 살아 남지 못하므로 공기가 매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공기 전파라고 하지 않습니다. 공기감염도 틀린 이야기입니다.
7. 잠복기; 9-12일이라고 하니 최초 노출로부터 14일간 증상이 없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8.중상; 무증상 감염이 있을 수 있는데 고위험군이 아니면 무증상 감염이 생길 수 있고,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는데 역시 만성병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들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병을 가지고 있는 고위험군의 환자는 감염이 되면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9, 진단은 호흡기 검체를 이용하여 PCR을 통하여 진단합니다.검체 체취는nasal aspiratiom이 좋으나 불가능하면 nasopharynx sweb도 가능합니다.
10. 치료는 환자가 이겨낼 수 있도록 치료합니다. 소위 대증치료입니다.
11. 국내에서 사망환자의 발생; 50대 여성; 이분은 천식으로 상당기간 치료를 받았던 분이고 스테로이드 치료를하고 있어 면역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었습니다. 70대 환자분도 만성폐쇄성 질환을 앓고 있었고 신장암 수술을 했던 분으로 기저 질환이 있어 상태가 나빠져 사망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즉 기저질환이 없고 건강한 분들은 쉽게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이는 많이 유행하였던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우디에서 치료를 담당했던 의료진의 감염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12. 사망률에 대한 오해; 지금 나온 논문은 병원기반 조사로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결과입니다. 대부분 연구에서 사망자는 연세가 많은 분으로 원래 다른 병을 가지고 있던 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국내에서도 그렇듯이 증상이 가벼운 환자들이 대부분이고, 최초의 MERS발생국인 사우디에서 조차 전수 조사가 안되고 환자 중심으로 조사되고,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므로 사망률이 높게 나타난 것입니다. 전수 조사를 해서 사망률은 높지 않을 것입니다. 즉 건강한 사람이 죽어 나갔던 에볼라 바이러스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국(CDC)에서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이유입니다.에볼라 바이러스 유행 시에는 여행을 제한하고, 홈페이지에서 크게 내용을 다루었으나 이번에는 그렇게 비중있게 다루지 않고 있다는 데에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도 여행제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13. SNS괴담; SNS에서 나도는 이야기들은 대부분 사실과 다릅니다. 두려움만 더 커질 것입니다.
14. 언론의 문제; 이게 참 문제입니다. 내용도 잘모르는 기자들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국민들을 공포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2009년 신종플루 유행때에도 언론이 공포를 조장한 바가 있습니다. 언론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정부 발표 이외는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더 문제는 정부 불신 조장하는 것이 많은 것입니다. 초기에 정부대응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지만 지금은 정부의 발표를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하게 협조하고 따라야 합니다.
15. 비전문가들의 문제; 실제 내용도 모르면서 언론에서 함부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슈퍼전파자, 슈퍼변이 등등 이런 말들에 현혹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MERS가 뭔지도 모르고 하는 이이기이므로 무시하셔도 됩니다.
16. 마스크를 끼고 다니면 도움이 되나? 환자의 접촉이 없으면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굳이 거리에 다니며서 마스크끼는 것은 도움이 안됩니다.
17. 환자가 있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은 어떻게 되나? 현재 병원에서는 격리가 철저하게 되어 있으므로 방문은 관계없습니다. 다만 병실 방문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병원에 병문안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18. 입원 환자 보호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환자나 보호자가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기침을 할 때 손을 가리거나, 마스크를 사용하고, 마스크가 없으면 손수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손도 자주 씻어야 합니다.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19. 외국여행은? 현재 문제가 되는 나라는 중동지역입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발병이 되었지만 환자들은 중동지역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환자의 발생이 가장 많습니다. 따라서 다른 나라의 방문은 문제가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20. 이런 경우는 의심을 해야 합니다. 최근 2주이내에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호흡기 증상, 즉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환자와 만난적이 있는 경우에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만 있고 국내에서만 있었다면 굳이 검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동지역이 아닌 다른 나라 방문은 아직 문제가 안됩니다.
20. 아직까지 개발된 백신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건강한 사람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부의 발표를 믿고 따라야 이 문제를 해결하고, 공포감이 줄어들면서 혼란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26 October, 2016
夫婦 부부, 5월/21일 부부의날
夫婦 부부
오늘은 가정의달의
숨은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부부의 날입니다
둘(2)이 만나서
하나(1)가 된다고 하여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했답니다
이날 남편은
정열의 상징인
빨간장미를
아내는
사랑과 순종의 상징인
분홍색 장미를
각각 선물 하면서
사랑을 확인합니다
오늘은 가정의달의
숨은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부부의 날입니다
둘(2)이 만나서
하나(1)가 된다고 하여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했답니다
이날 남편은
정열의 상징인
빨간장미를
아내는
사랑과 순종의 상징인
분홍색 장미를
각각 선물 하면서
사랑을 확인합니다
10 September, 2016
중국 운남성 소수민족 이족 '가슴 만지기' 축제
중국 운남성 소수민족 이족은
음력 7월 14일~16일까지
'가슴 만지기' 축제를 연다.
동정인 상태로 전사한
원혼들을 달래기 위한 축제이다.
'가슴 만지기' 축제는
아무나 만지는 건 아니고
축제의상을 입은 여성에게 다가가
'만져도 되나요?' 하고
먼저 물어보면 대부분 허락한다고 한다.
.
.
.
.
.
.
여권이 어디 있더라~~~
21 August, 2016
♡ KBS 심야토론 황혼 이혼 방지하는법 ♡
1.함께 있는 시간을 줄여라. 그래야 의견 충돌로 다툴일이 적어진다.
2.서로가 하는일에 간섭을 하지마라. 세상을 살아온 경험이 있다. 치매환자가 아닌 이상 허튼 짓은 안한다.
3.쪼잔하게 여자 돈쓰는데 간섭마라. 돈쓰는데 간섭받으면 제일 열받는다. 스트레스 받아 병들면 돈 더 많이 듬.
4.같은 취미를 가지지 마라. 서로가 어울리지 않은게 좋다.
5.식사는 각자가 알아서 챙겨 먹어라.
6.집안일도 집에 있는 시간 많은 사람이 알아서 하라.
7.티비 채널은 여자에게 우선권을 주라. 안그럴려면 한대 더 사라.
8.모임을 부부 함께 하지마라. 서로 비교하고 나쁜일만 생긴다.
이것만 꼭 지켜 백년해로 하세요.♡♡
2.서로가 하는일에 간섭을 하지마라. 세상을 살아온 경험이 있다. 치매환자가 아닌 이상 허튼 짓은 안한다.
3.쪼잔하게 여자 돈쓰는데 간섭마라. 돈쓰는데 간섭받으면 제일 열받는다. 스트레스 받아 병들면 돈 더 많이 듬.
4.같은 취미를 가지지 마라. 서로가 어울리지 않은게 좋다.
5.식사는 각자가 알아서 챙겨 먹어라.
6.집안일도 집에 있는 시간 많은 사람이 알아서 하라.
7.티비 채널은 여자에게 우선권을 주라. 안그럴려면 한대 더 사라.
8.모임을 부부 함께 하지마라. 서로 비교하고 나쁜일만 생긴다.
이것만 꼭 지켜 백년해로 하세요.♡♡
20 August, 2016
'엿 먹어라' 라는 말이 욕이 된 유래를 아십니까?
1964년 12월 7일에 치러진 그당시에는 중고등 및 대학입학 시험이 치열했다합니다.
1965년도 전기 중학입시의 공동출제 선다형 문제
" 엿기름 대신 넣어서 엿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① 디아스타제 ② 꿀
③ 녹말 ④ 무즙
이 문제의 답은 ①번 디아스타제 였는데
④번 무즙도 답이 되다는 것이 이 사건의 발단.
무즙을 답으로 써서
1문제 차이로 떨어진 학생의 학부모들은 난리가 났죠.
학부모들은 이 문제를 법원에 제소하기로 하고,
먼저 입시담당기관에 항의를 하였으나,
항의가 제대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았다고합니다.
학부모님은 무로 엿을 만들어
입시와 관련되 기관에 찾아가 엿을 들이대며
'무즙으로 만든 엿을 먹어보라'고 소리 치면서.
" 엿 먹어라! 이게 무로 쑨 엿이다!
빨리 나와 엿 먹어라! 엿먹어!
무우즙으로 쑨 엿 맛이
얼마나 맛있고 달콤한지 정부는 아느냐!
엿 멋어라! 엿 먹어라!"
......
그리하여~
결국 김규원 당시 서울시 교육감,
한상봉 문교부차관 등이 사표를 내고
6개월이 지나 무즙을 답으로 써서 떨어질 학생 38명을
정원 관계없이 경기중학등에 입학시켰다합니다.
그 후 ...
"엿 먹어라"가 욕이 되었다합니다..
( 실화 1964년 12월 9일 신문 )
17 August, 2016
14 August, 2016
가야산 / 해인사
경상남도와 경상북도가 서로 잇대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가야산. 1966년 6월 24일 사적 및 명승지 제5호로 지정, 72년 10월 13일 국립공원 제9호로 지정됐다. 멀리서 보면 가야산 상왕봉이 우뚝 솟아나 있다 하여 우두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전체면적 76.256㎢, 해발 1,430m의 높은 산세를 자랑한다.
가야산은 예부터 해동의 10승지와 조선팔경 중 하나로 이름을 날릴 정도로 유명했다. 고기(古記)에 의하면 산형(山形)은 천하제일이라 극찬해왔을 정도. 또 우리나라 화엄종의 근본 도량이며 팔만대자경을 봉안 중인 법보종찰 해인사를 품은 산이기도 하다. 해인사 앞자락을 굽이쳐 메우는 홍류동 계곡은 대한민국 팔경 가운데 으뜸이라 할 정도로 산수 풍경이 수려하다. 그밖에 신라 말경 국가의 난세를 비관하여 세속과 절연하며 산 속에 은신한 고운 최치원 선생의 자취를 아로새긴 농산정, 학사대 등의 유적도 산재해 있다.
가야산은 예부터 해동의 10승지와 조선팔경 중 하나로 이름을 날릴 정도로 유명했다. 고기(古記)에 의하면 산형(山形)은 천하제일이라 극찬해왔을 정도. 또 우리나라 화엄종의 근본 도량이며 팔만대자경을 봉안 중인 법보종찰 해인사를 품은 산이기도 하다. 해인사 앞자락을 굽이쳐 메우는 홍류동 계곡은 대한민국 팔경 가운데 으뜸이라 할 정도로 산수 풍경이 수려하다. 그밖에 신라 말경 국가의 난세를 비관하여 세속과 절연하며 산 속에 은신한 고운 최치원 선생의 자취를 아로새긴 농산정, 학사대 등의 유적도 산재해 있다.
12 August, 2016
코오롱스포츠에서 등산에 대해서 제작한 좋은 교육 영상 모음 입니다.
코오롱스포츠에서 등산에 대해서 제작한
좋은 교육 영상 모음 입니다.
등산가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 동영상을
소개 합니다.
미처 생각지 못한 정보들도 많아서 유익합니다.
정보내용이 YouTube 영상으로 제작되어 있어
보시기 편안합니다.
♡ 잘못된 등산은 건강을 망친다.
http://goo.gl/6IGBok
♡ 심장 수명을 늘려주는 등산
http://goo.gl/JUdX10
♡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 체온유지
http://goo.gl/zsUSjK
♡ 꼭 해야하는 스트레칭
http://goo.gl/BjcnEH
♡ 1/2속도로 오르며 워밍업을 한다
http://goo.gl/RWD1Et
♡ 자신만의 페이스를 지켜라
http://goo.gl/UcyplV
♡ 등산은 유산소운동이다
http://goo.gl/Dz29aY
♡ 제2의 호흡기 활용
http://goo.gl/y1nUIB
♡ 저속보행기술, 레스트스텝
http://goo.gl/CeNNrc
♡ 표준보행 기술
http://goo.gl/gai2AU
♡ 호흡법과 발박자
http://goo.gl/N0ZsrF
♡ 보행중 기어변속
http://goo.gl/Fw7lUA
♡ 하산 기술
http://goo.gl/6DNRhp
♡ 정통 등산스틱 사용법
http://goo.gl/FDSvYh
♡ 등산에 좋은 트레이닝
http://goo.gl/yOM5ng
♡ 등산화의 종류와 선택
http://goo.gl/kK0h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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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ugust, 2016
<국민안전처>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
<국민안전처>에서 제작한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를 심각하게 관전하면서 '有備無患'의 정신자세를 가다듬도록 합시다!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 보기 - : http://youtu.be/9SDVKxVtECM
위 상황이 내일 새벽2시에 발생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할까?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 보기 - : http://youtu.be/9SDVKxVtECM
위 상황이 내일 새벽2시에 발생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할까?
08 Augu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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