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September, 2014

<論語(논어)> '憲文(헌문)'편 31장


子貢(자공)이
方人(방인)하더니
子曰(자왈)
賜也(사야)는
賢乎哉(현호재)아!
夫我則不暇
(부아즉불가)로라.

자공이
인물을 비교하니,
공자왈
“사(자공)는 어진가 보다.
나는 그럴 겨를이 없노라.”

-論語․憲文 제31장-

사람은
제각기 나름대로의
미덕과 장점을 지녔다.
자공이
남을 비교하고 평가하자
공자가 일침을 놓은 것이다.

●(Confucius said)When Zigong made comparisons between other people,the Master said:'Surely Si is a man of quality, for as far as I am concerned, I don't have the time to sp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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