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September, 2014

<論語(논어)> '衛靈公(위령공)'편 29장


子曰(자왈)

過而不改
(과이불개)
是謂過矣
(시위과의)니라.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일러
잘못이라 하는 것이다.

-論語•衛靈公제29장-

사람은 누구나
허물이 없을 수 없나니
고로 군자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허물을 고치기에
힘써야 한다.

(過則勿憚改 과즉물탄개)

●(Confucius said)The Master said: "To have faults and not to reform them - this, indeed, should be pronounced having fa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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