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September, 2014

<論語(논어)> '衛靈公(위령공)'편 27장


子曰(자왈)

衆惡之(중오지)라도
必察焉(필찰언)하며
衆好之(중호지)라도
必察焉(필찰언)이니라.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며,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論語․衛靈公 제27장-

衆口鑠金
(중구삭금):
여러사람의 말은
쇠를 녹인다.
市虎成於三人
(시호성어삼인):
시중에 호랑이가
있을리 만무하지만,
이를 말하는 사람이
셋에 이르면
마침내 믿게된다는 뜻이다.

●(Confucius said)The Master said: " When the multitude hate somebody, it is necessary to look into his case, and when the multitude love somebody, it is necessary to look into his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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