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September, 2014

<論語(논어)> '憲文(헌문)'편 29장


子曰(자왈)

君子는
恥其言而過其行이니라.
(치기언이과기행)

군자는
자신의 말이
행동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論語․憲文 제29장-

여러가지로
해석되고 있는 구절이다.
같은 취지의 문장으로
古者에
言之不出은
恥躬之不逮也니라
(옛 사람들이
말을 함부로하지 않았던 것은
몸소 행한 것이
그말에 미치지 못할까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里仁22),

君子는
欲訥於言而敏於行이니라
(군자는
말은 어눌하게 하고
행동은 민첩하게 하고자 한다
:里仁24)

●(Confucius said)The Master said:'The gentleman is ashamed that his words have outstripped his deeds.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