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독)
-George Moustaki
조르지 무스타키
"나는 내 고독과 늘 함께 하지
고독은 마치 친구처럼
습관처럼 그림자처럼
나를 따르지
내가 가는 곳이면
거기가 어디든
난 외톨이가 아니지
고독이 늘 나와 함께 하니까"
시를 낭송하는 듯
나직한 목소리로
읊조리는 노래와
간결한 기타 반주
그리고 풍성한 턱수염...
그리스가 조국이면서도
그리스어를 전혀 못하고
프랑스 태생이 아니면서도
가장 프랑스적인 사람이며
샹송을 사랑하는 대표 가수.
처음에는
에디프 피아프의
노래를 작곡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서른 다섯 나이에
이방인 (LEMETEQUE)이란
자신의 노래로 데뷔....
에디프 피아프의 연인이자
기타리스트로
오래 활동했습니다
https://youtu.be/h9-OzSzCD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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