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의식하지 말라는 것인데...살면서 그게 가능할까요?
...노예가 아닌 세상의 주인으로 사는 법...
우리가 남의 평가에 민감한 것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노예근성 때문이다.
고대 노예제 사회에서 노예는
자기 자신을 주체적으로 평가하지 못했다.
노예를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주인뿐이기 때문이다.
노예는 주인이 잘했다고 칭찬하면 기뻐하고
못했다고 지적하면 슬퍼한다.
- 니체 (박찬국 교수, ‘초인수업’에서) -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항상 남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을 쓰고 남이 무시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니체의 주장에 따르면 ‘남의 시선과 평가에 연연할 때
우리는 자신을 노예의 지위로 하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남의 눈치에 연연하는 대신 자기만의 고유한 강점을 꽃 피우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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