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枯終見低나
(해고종견저)
人死不知心이라
(인사부지심)
바다는 마르면 마침내
그 밑바닥을 볼 수 있으나,
사람은 죽어도
그 마음을 알지 못하느니라.
When the ocean dries up, you can see its bottom.
However, you never know a person's heart after all.
-明心寶鑑•省心篇上-
海바다해,枯마를고,終끝날종,見볼견,底밑저,死죽을사,
知알지,心마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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