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August, 2016

天不生無祿之人하고(천불생무록지인) 地不長無名之草니라(지부장무명지초) -明心寶鑑 명심보감 •省心篇上 성심편상-

天不生無祿之人하고
(천불생무록지인)

하늘은
녹(祿)이 없는 사람을
내지 아니하고,

地不長無名之草니라
(지부장무명지초)
         
땅은
이름없는 풀을
기르지 아니하느니라.

-明心寶鑑•省心篇上-

○祿은 복록(福祿)록,
녹봉(祿俸)록.
○生은 타동사로는
①~에 살다.②~을 낳다.
~을 생기게하다.
○長은 ①오래되다. 길다.
②~을 기르다.
③~의 우두머리가 되다.
草풀 초,


누구나 다
자기 먹을 것은
지고 태어난다.
하늘 아래
쓸모없는 것은 없다.


Heaven does not allow a person to be born without the means of living. The earth does not allow nameless plants to g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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