戒眼하여
(계안)
莫看他非하고
(막간타비)
눈을 경계하여
다른 사람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戒口하여
(계구)
莫談他短하고
(막담타단)
입을 경계하여
다른 사람의
잘못을 말하지 말고,
戒心하여
(계심)
莫自貪嗔하고
(막자탐진)
마음을 경계하여
스스로 탐내거나
성내지 말며,
戒身하여
(계신)
莫隨惡伴하며
(막수악반)
몸을 경계하여
나쁜 친구를 따르지 말고,
無益之言을
(무익지언)
莫妄說하고
(막망설)
이롭지 아니한 말은
함부로 하지 말고,
不干己事를
(불간기사)
莫妄爲하며
(막망위)
자기에게 관계없는 일은
함부로 간섭하지 말고,
尊君王孝父母하고
(존군왕효부모)
임금을 높이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敬尊長奉有德하고
(경존장봉유덕)
존장을 존경하고,
덕이 있는 이를 받들며,
別賢愚恕無識하라 (별현우서무식)
어진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을 분별하고,
무식한 사람을
용서하라.
-明心寶鑑•正己篇-
●
戒경계할계,眼눈안,
莫말막(勿과 같다),
看볼간,談말씀담,貪탐할탐,
嗔성낼진,隨따를수,伴짝반,
妄허망할망,干간여할간,
奉받들봉,恕용서할서,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