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자왈)
獲罪於天(획죄어천)이면
無所禱也(무소도야)니라.
공자왈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느니라.
-明心寶鑑•天命篇-
獲얻을획,禱빌도,
也어조사야(문장의 끝에
사용되며'~'이다'로
be동사 처럼 쓰인다)
●
If you build up sins in heaven, there would be no place for you to go to ask forgiveness.
●
원문(論語•八佾제13장)
王孫賈 問曰 與其媚於奧
(왕손가 문왈 여기미어오)
寧媚於竈 何謂也?
(영미어조 하위야)
子曰 不然 獲罪於天
(자왈 불연 획죄어천)
無所禱也(무소도야)
●
왕손가 왈,
안방 신에게 아첨하기 보다는 차라리 부엌신에게
아첨하는 것이 낫다고 하니,
무엇을 말한 것입니까?
공자왈 그렇지 않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Wang-sun Chia asked,saying, 'What is the meaning of the saying, "It is better to pay court to the furnace than to the south-west corner?" ' The Master said, 'Not so. He who offends against Heaven has none to whom he can 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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