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計 兵法 공부* [sānshíliùjìbīngfǎ]
第8計: 暗渡陳倉(암도진창) [àn dù chén cāng]
남 몰래 진창을 건너가다.
유방의 대장군 한신(韓信)이 잔도(棧道)를 고치는 척하면서 몰래 진창(陳倉)으로 나가 삼진(三秦)을 평정하여 항우의 기선을 제압한데서 유래,
정면 공격하는 척하면서
전혀 다른 길로 기습한다는 뜻
陳倉(진창): 땅이름,
棧道(잔도): 절벽에 세운 다리나 길
三秦(삼진): 항우가 진(秦)을 멸하고 그 영토에 옹(雍),새(塞),적(翟)을 세워 진(秦)의 항장인 장한,사마흔,동예를 王으로 봉하여 유방을 대비케하였는데 이를 삼진이라 한다.
無 [wú] 없을무
中 [zhōng] 가운데중
生 [shēng] 날생
有 [yǒu] 있을유
暗 [àn] 어두울암
渡 [dù] 건널도
陳 [chén] 베풀진
倉 [cāng] 곳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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