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September, 2014

<論語(논어)> '述而(술이)'편 28장


子曰(자왈)

與其進也
不與其退也
唯何心

(여기진야)요
(불여기퇴야)니
(유하심)이리오?

오는 사람은
맞아들일 것이요,
가는 사람은
막지 말 것이니,
무엇하러
심하게 굴겠느냐?


潔己以進
與己潔也
不保其往也


(결기이진)어든
(여기결야)요
(불보기왕야)니라


누구든지
제 몸을
깨끗이 하여 오면,
그 깨끗함을
받아들일 것이요,
과거의 잘못은
묻지 말 것이니라.

-論語
•述而제28장에서-

공자는
배우겠다고
오는 자는
신분과 지역,배경을
묻지 않겠다는
뜻이다.

●(Confucius said)The Master said,"I shall be associating with his coming into my presence,not with what he does after he has withdrawn from it. Just what are you being so serious about? If a man purifies himself in order to be admitted into my presence, I am associating with the fact that he  has been purified,and I am not vouching  for his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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