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September, 2016

陶淵明詩云 (도연명시운) 盛年은 (성년) 不重來하고 (부중래) -明心寶鑑 명심보감 •勤學篇 근학편-

陶淵明詩云
(도연명시운)
도연명의 시에 말하였다.

盛年은
(성년)
젊은 시절(盛年)은

不重來하고
(부중래)
거듭 오지 않고,

一日은
(일일)
難再晨이니
(난재신)
하루에는
새벽이
두번 있기 어려우니

及時當勉勵하라
(급시당면려)
때에 이르러
마땅히 학문에 힘써라.

歲月은
(세월)
不待人이니라
(부대인)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느니라.

-明心寶鑑•勤學篇-

盛성할성
(盛年:청춘,한창때),
重무거울중,거듭중,
難어려울난,再두번재,
晨새벽신,及이를급,
時때시,當마땅당,
勉힘쓸면,勵힘쓸려,
待기다릴대,

Youth doesn't come
twice in life,
and dawn doesn't
come twice a day.
So study hard when
the time has come.
Time and tide wait
for no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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