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August, 2016

士志於道而恥惡衣惡食者는 (사지어도이치악의악식자) 未足與議也(미족여의야)니라 -明心寶鑑 명심보감 •省心篇上 성심편상-

子曰(자왈)

士志於道而恥惡衣惡食者는
(사지어도이치악의악식자)
未足與議也(미족여의야)니라

공자가 말하기를,
선비로서
도(道)에 뜻을 두고서도
나쁜 옷과 나쁜 음식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족히 더불어
의논하지 못할 것이니라.
   
-明心寶鑑•省心篇上-

論語•里仁제9장에 나옴,
士선비사,志뜻지,於어조사어
 恥부끄러울치,議의논할의,

●The Master said, "A scholar, whose mind is set on truth, and who is ashamed of bad clothes and bad food, is not fit to be discour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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