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August, 2016

畵虎畵皮難畵骨 (화호화피난화골) 知人知面不知心 (지인지면부지심) -明心寶鑑 명심보감 •省心篇上 성심편상-

畵虎畵皮難畵骨이요  (화호화피난화골)

범을 그리되
가죽은 그릴 수 있으나
뼈는 그리기 어렵고,

知人知面不知心이니라
(지인지면부지심)

사람을 알되
얼굴은 알 수 있으나
그 마음은 알기 어렵다.

You may draw a picture of a tiger as you see it, yet it is difficult to draw the bones. You may know the face of a man, yet it is difficult to know his mind.

-明心寶鑑•省心篇上-

畵그릴화,虎범호,皮가죽피,
難어려울난,骨뼈골,知알지,
面낯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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