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의 고찰에 의해 새로 알려진 사실입니다.
놀부 마누라가 결코 나쁜 사람이 아니였단 사실‥
첫번째. 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
... '형수님~~ 저 흥~~분데요' 라고 해서 주걱으로 뺨 한대....
이 첫번째 얘기는 제법 아시는 분은 아시더라구요~ ^^
두번째. 그러고 나서 안가고 부엌밖에 서 있었는데
놀부마누라가 부엌 밖을 내다보자마자 흥부가
“형수님 저 아직 서 있는데요” 라고해서... 또 뺨 한대.
세번째. 형수가 기가 차서 무시하고 우물에가서 빨래를 하고 있는데 흥부가 와서
“형수님 제것도 빨아 주세요 ” 라고해서... 또 뺨 한대.
네번째. 형수가 기가 차서 빨리 꺼지라고 하자 흥부가
“ 형수님 제가 사정할 때라곤 형수님 밖에 없습니다 ”
라고 해서 또 뺨 한대~~~~
고찰에 의해 새로 알려진 사실입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