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 『단군세기』
고조선 시대 3세 단군이신 가륵(嘉勒)단군 2년(B.C 2,181년)
아직 풍속은 하나 같지 않고, 지방마다 말이 틀리며, 형상으로 뜻을 전하는 녹도문자(鹿圖文字)가 있어도, 열 집 사는 마을에도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100리 되는 땅의 나라에서는 글을 서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에, 신하인 삼랑(三郞) 을보륵(乙普勒)에게 정음 38자(字)를 만들게 하여 이를 가림토(加臨土)라 하였다.”
가림토 문자 38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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