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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August, 2016

캥거루 싸움

[사람=짐승?]

짐승이 보고 배운 건지?
사람이 보고 배운 건지?
"이론 짐승" 이란 말로 봐서는
사람이 보고 배운 듯...
그런데 여자 보고는 왜 짐승이라고
하지않을까?
싸우는 모습이 좀 다르긴 하네~ ㅍㅎㅎ


악어백


17 August, 2016

미스 사우디 진선미래요~~^^ 뭘 보구 뽑는걸까요?


GIF 퍼레이드

■누나따라하기

■늙엇나봐 

■으미아픈거 실수

■다이어트할걸

■졸리다

숟가락 입에 물고 때리기


시조 한편

贈遽李秀冕 증거이수면
夢來論多亂 몽내논다란
諮海空渴意 자해공갈의
最痼封發言 최고봉발언

卿香溢面崖 경향일면애
爆彈投下耐 폭탄투하내
匕打熬白理 비타오백이
完柩步乃奈 완구보내내


<번역>

贈遽李秀冕 (증거이수면)
갑자기 이씨에게 멋진 면류관 건네졌지

夢來論多亂 (몽내논다란)
꿈도 이뤄졌지만 말도 많았네

諮海空渴意 (자해공갈의)
온 세상에 대고 목마른 일 무엇인지 물으며

最痼封發言 (최고봉발언)
최악의 고질병(부정부패) 틀어막겠노라 기염을 토했지

卿香溢面崖 (경향일면애)
벼슬의 향기 얼굴끝까지 넘쳐 흘렀고

爆彈投下耐 (폭탄투하내)
폭탄이 던져져도 견뎌냈지만

匕打熬白理 (비타오백이)
비수같은 한방이 하이얀 국무총리 볶아대어

完柩步乃奈 (완구보내내)
완연한 시신으로 걸어나가니 이를 어찌할꼬…

항상 릴~~렉스 평정심 유지 해야 사고가 안터지는거 같아요~


군대에 간 아들과 엄마






군대에 간 아들과 엄마

♣이등병♣

부모님 전상서
북풍한설 몰아치는 겨울날 불초소생 문안 여쭙습니다.
저는 항상 배불리 먹고 잘 보살펴주시는
고참님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대한의 씩씩한 남아가 되어
돌아갈 그날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이등병 어머니♣

사랑하는 아들에게
군대에서 소포로 온 네 사복을 보고 밤새 울었단다.
추운 날씨에 우리 막둥이 감기나 안걸리고 생활하는지
이 엄마는 항상 걱정이다.
집안은 모두 편안하니 아무생각 말고
씩씩하게 군생활 잘하길 빌겠다.

♣일병♣
어머니께...
열라게 빡센 훈련이 얼마 안남았는데
어제 무좀걸린 발이 도져서 걱정입니다.
군의관에게 진료를 받았더니 배탈약을 줍디다.
용돈이 다 떨어졌는데 빨리 부쳐주지 않으면
옆 관물대를 뒤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병 어머니♣

아들 보아라.
휴가나와서 네가 타간 용돈 때문에
한달 가계부가 정리가 안된다.
그래도 네가 잘 먹고 푹 쉬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다음 휴가 나올때는 미리 연락주기 바란다.
돈을 모아놔야 하거든... -_-;;
그리고 군복 맞추는 값은 입금시켰으니
좋은 걸로 장만하길 바라마.
(ps. 니네 아빠 군대 때는 그냥 줬다던데.)

♣상병♣

엄마에게.
엄마 왜 면회 안와?!
아들이 이 촌구석에서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어제 김일병네 엄마는 먹을거 잔뜩 사들고 와서
내무실에 풀고 외박 나가서
아나고 회도 먹었다더라~ 엄마는 가끔
내 친엄마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투덜~투덜~

♣상병 어머니♣

아들아~
수신자 부담 전화는 이제 그만하기 바란다.
어째서 너는 군생활을 하면서
전화를 그렇게 자주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무슨 놈의 휴가는 그렇게 자주 나오냐?
누굴닮아 저 모냥이냐고
어제는 아빠와 둘이 대판 싸웠다.
내가 이겨서 너는 아빠를 닮은 것으로
결정났으니 그리 알거라 ^^

♣병장♣

여기는 사람 살 곳이 못돼.
어떻게 군생활을 지금까지 했나 내가 생각해도 용해~
똥국을 너무 많이 먹어 얼굴에 황달기가 돌아 미치겠어
글구 보내준 무스가 다 떨어졌옹~! 하나 더 보내줘
헤어스타일이 영 자세가 안잡혀~
그리고 놀라지 마.
어제는 내가 몰던 탱크가 뒤집어져서 고장났는데,
사비로 고쳐야 된대~
엄마... 100만원이면 어떻게 막아볼 수 있을 거 같은데...
다음주까지 어떻게 안될까?

♣병장 어머니&♣

니 보직이 PX 병이란 사실을 이제야 알아냈다.
땡크 고치는데 가져간 돈
좋은말로 할 때 반납하기 바란다.
요즘 가정형편이 어려우니
차라리 거기서 말뚝이나 박았으면 좋으련만...

니가 쓰던 방은 어제부터 창고로 쓰고 있다.
벌써 제대할때가 다된거 보니 착잡하기 그지 없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밴드질의 단계별 증상♣

🔵잠복기 (두문불출)
밴드가 아직 낯설어 눈팅만 하는 단계.
간혹 아는 사람을 발견해 용기내서
말한번 걸어보는 시기

🔵1기 (동가식 서가숙)
특정한 계기로 본격 입문.
이방 저방 돌아다니며,
새로운 사람과 소통하고 가벼운농담도 나누는 단계. 인맥의 외연확장이 폭발적으로 이뤄지는 시기

🔵2기 (점입가경)
휴대폰 자판을 두드리기 귀찮아
아예 pc 모드로 댓글 올리는 시기.
이모티콘을 선물 받거나 직접 구매하는 시기.
이쯤되면 남편이나 아내에게서
"휴대폰 좀 그만봐라"
"밴드가 그렇게 재밌냐 " 는 핀잔을 듣게 됨

🔵3기 (물아일체)
댓글이 곧 나요, 내가 곧 댓글인 단계.
내가 올린 게시글의 댓글에 실시간 반응,
타인이 작성한 일부 댓글 때문에
간혹 스트레스 받기도함.

🔵4기 (주객 전도)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밴드질로 보냄.
본연의 업무는 취미생활로 전락,
심지어 새벽녘 문득 잠에서 깬 뒤
그동안 추가로 올라온 댓글은 없는지 확인하고
다시 자는 습관 생김

🔵5기 (번개귀신)
온라인에서는 눈팅만 하다가
각종 번개엔 귀신같이 나타나 모임을 주도하는 형.
밴드의 오프라인 행동대장.
번개치는 회원을 형제 자매 이상 으로 생각한다.

🔵말기 (분골쇄신)
밴드질과 일상생활 간에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는 시기.
때는 이미 늦었음.
밴드 폐인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단계
급기야 결연한 의지로 밴드 탈퇴 감행.
그러나 심각한 금단증상을 못 이기고 조만간 재가입.

🔵말기...그 이후 (달인등극 )
보잘것 없는 댓글에도
우주의 삼라만상을 꿰뚫어 보는 혜안이 생김.
평정심 유지가능.
예수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자비가 공존.
댓글 다는 횟수는 종전보다 현저히 줄음.
그러나 한번 feel 꽂히면 폭풍처럼.

김수미의 맛깔나는 욕

김수미의 맛깔나는 욕
http://band.naver.com/n/xRNBpL3H


Practice For s-line 에스라인 운동법 (s라인)


장난 하다가 정말 뒈집니다 !!


11 August, 2016

비밀번호






「참 한심한 놈...」


♥ 몽고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놈,

♥ 복상사를 절이라고 우기는 놈,

♥ 설운도를 섬이라고 우기는 놈.

♥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 안중근 의사를 병원의사라고 우기는 놈,

♥ 청남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놈.

♥ 구제역을 지하철역이라고 우기는 놈,

♥ 공모주를 술 이름이라고 우기는 놈,

♥ 세발낙지는 발이 세 개라고 우기는 놈.

♥ 갈매기살을 갈매기의 살이라고 우기는 놈,

♥ 노숙자를 여자라고 우기는 놈,

♥ 달마도를 섬이라고 우기는 놈,

♥ 대주교를 다리라고 우기는 놈,

♥ 고물상 노점상을 밥상이라고 우기는 놈,

♥ 곡선미를 쌀이라고 우기는 놈.

아내를 이기는 비결

아내를 이기는 비결


중국 초나라때 한장군이 수만의 군사를 거느렸지만,

집에서 아내에게는 늘 지고 살아왔다.


하루는 연병장에 군사들을 모아놓고 말하기를

집에서 아내를 이기는 군사는 홍색깃발에 모이고

그러하지 못한 군사는 청색깃발에 모이라고 했것다.


그런디 모든군사가 청색깃발에 도열했지만,

군사 한명이 홍색깃발에 서 있었다.


옳거니 오늘 저 군사에게 한수

배워서 기어코 아내를 이겨보리라..

해서 한장군은 큰기대를 하고서 홍색깃발의 군사를

장군의 방으로 불러 물어보았다.


귀관은 계급으로 보면 나보다 아래이지만,

오늘 내 귀관의 아내 이기는 법을 배우고자 하느니...

부담없이 한수 지도해주면 내 그대에게 큰상을 내리리라 했다.


그 군사 왈..
.
.
.
.
.

.오늘 아침 집을 나올 때


아내가 사람 여럿이 있는 데엔

가지 말라고 하여서 ,,,,

😄다시 봐도 재미있는 유모어😄



1.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


2.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한마디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 있어?"

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 했다.

"내가 언제 당신 팬티 입는 거 보고 뭐라고 합디까?"


3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모두 웃는 거요?"

"네, 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도 심장마비 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 했다고 충격 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검시관이 또 물었다.*

"이 세번째 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관리 직원이 하는 말..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4.제목 : 'ㅅㅂㄴ'

딸이 어쩌다 엄마의 휴대폰 통화목록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통화목록 중에 'ㅅㅂㄴ'이라고 뜨는 것이 있어서 그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엄마한테 휴대폰을 들이대며 말했다.

딸 ; "엄마! 이거 'ㅅㅂㄴ'이 누구야?"

엄마 ; "응~ 네 아빠지 누구니"

딸 ; "엄마~! 도대체 어떻게 아빠를

'시발놈'이라고 할 수 있어?"



엄마 : 아냐ㅡ 시발놈이라니?

서방님이야... 서방님"